본 타이틀의 주인공. 고등학교 3학년.
도쿄에서 일어난 정신 폭주 사건에 휘말려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한다.
동료들과 「마음의 괴도단」을 결성하여
부패한 어른들의 왜곡된 마음을 개심시키고
음모가 소용돌이치는 대사건을 해결로 이끈다.
사건 해결 후에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여름 방학을 이용해 도쿄 욘겐자야를 다시 방문한다.
코드 네임은 조커.
기동력과 공격력이 높으며 대거로 재빠른 근접 공격을 펼친다.
폭넓은 스킬의 전투 스타일이 최대 무기가 되며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속성공격을 할 수 있다.
초기 페르소나는 아르센.
주원계 스킬이 특기이며 불길한 힘으로 적을 전멸한다.
또한, 조커는 괴도단 중에 유일하게
페르소나를 자유자재로 교체할 수 있으며
폭넓은 스킬 공격으로 적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