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의 무대가 되는 카무로쵸에는 많은 주민들과 스팟이 존재.
카무로쵸 주민들의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야가미는 잠들지 않는 거리를 내달린다.
카무로쵸를 무대로 한 VR 쌍륙 「다이큐」를 플레이할 수 있는 대형
VR 체험 시설.
고도의 VR 기술을 도입해 전통 놀이를 새로운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슷폰 거리에 있는 클럽 & 바.
플로어 한 층 한 층은 좁지만, 빌딩 한 채를 사용하는 대형 점포.
가격이 저렴하고 젊고 예쁜 여자와 마실 수 있는 걸로 호평.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PC방 체인.
「쾌적한 나만의 공간을!」 을 캐치 프레이즈로, 1인 전용의 개인실
환경에 중점을 둔 설비가 특징.
고스펙 PC부터 푸드 메뉴까지 완비하여 인터넷 서핑을 좋아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다.
시치후쿠 거리 서쪽 잡거빌딩 2층에 있는 법률 사무소.
과거 살인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따내며 유명세를 탐.
「고객의 좋은 파트너」를 목표로 폭 넓은 분야의 법률 상담에 대응한다.
세가 엔터테인먼트 직영의 게임센터.
친숙한 크레인 게임을 비롯해, 「KAMURO OF THE DEAD」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무로쵸 유일의 배팅 센터.
머신의 라인업이 충실해서 다양한 난이도와 구종으로 배팅을 즐길 수 있다.
밀레니엄 타워 내의 특설 공간에서 개최되고 있는 드론 레이스 『D리그』
에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드론 레이스 접수처 옆에는, 필요한 돈이나 소재를 주면 드론의
파츠를 개발해 주는 시설도 함께 있다.
세가 엔터테인먼트 직영의 게임센터.
「파이팅 바이퍼즈」 등 여러 종류의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친숙하며 없는 것이 없는 대형 디스카운트 스토어.
식품과 잡화 등 다채로운 상품이 진열되어 매장 내의 모습은 정글로도 묘사된다.
변장을 위한 의상을 입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카미치 거리 뒷골목의 작은 탐정 사무소.
사람 찾기부터 불륜 조사까지 다양한 의뢰를 처리.
소장은 전직 변호사 야가미 타카유키.
카무로쵸에 새롭게 오픈한 마작방.
이곳에선 「와레메」를 비롯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룰로 마작을 즐길 수 있다.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보라.
타이헤이 거리에 있는 오래된 바.
댄디한 마스터가 혼자서 가게를 꾸려나간다.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단골이 많은 것이 특징.
얘기를 잘 들어주는 마스터의 의견을 구하려고 카운셀링을 위해 찾아오는 손님도 있다.
센료 거리에 있는 사우나.
쑥찜질이라는 한국의 민간 요법을 도입하여,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
아침에는 일로 지친 호스티스들이 피로를 풀러 찾아온다.
간사이의 대형 건설사 「카지히라 그룹」이 소유한 빌딩.
카무로쵸의 빌딩 한 채를 구입해 지사를 두는 데서 카지히라 그룹의
막강한 자금력이 엿보인다. 독자적 방법으로 입수한 부동산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정보 제공을 하는 것이 특징.
간판은 주식회사 「마츠가네 흥업」이지만, 실제로는 야쿠자 조직 사무소.
동성회 산하이긴 하지만 작은 규모의 3차 단체이며, 매일 밤 험악한 눈빛의
남자들이 드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