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코멘트 | 등장인물

『사쿠라 대전』 시리즈라는 대작의 신장에 화조 대장으로 출연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틀림없이 제 성우 인생에서 카미야마 세이쥬로는 가장 많은 대사를 말하는 역이 되었습니다.
대사량에 비례해 카미야마 세이쥬로 라는 역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고, 많이 알게 되어서 작품에 대한 애착도 강해졌습니다.
이 작품을 많은 분이 플레이해 주시고, 카미야마가 많은 분에게 있어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신 사쿠라대전』에서 아마미야 사쿠라 역을 담당하게 된 Ayane Sakura입니다. 사쿠라가 매우 많네요……
여러 가지 운명을 느끼면서도 기뻐할 여유도 없이 전설적인 작품의 속편이라는 부담감과 싸우면서 녹음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쿠라 대전을 계속 지켜봐 주신 분들도 지금 기대와 불안감이 섞여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러한 감정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도록, 전작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스태프, 출연진 일동 전력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신 사쿠라대전, 새로운 제국 화격단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사쿠라 대전, 화조는 저에게 있어 동경의 대상이며 빛나는 꿈과 같습니다…….
제가 봐 왔던 세계에 실제로 발을 들여놓는다는 것은 매우 감동적인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감동적인 체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격! 제국 화격단』을 매우 좋아해서 어릴 적부터 많이 듣고 많이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쿠라 대전이 어떻게 피어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모치즈키 아자미로서 화격단 대원들과 함께 아름답게 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작품의 신작에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나스타샤는 스타로서의 빛나는 모습과 미스테리어스한 어두운 모습도 매력적인 여성. 빛과 어둠이 아름다운 그녀의 매력을 잘 나타내면서 대원들과 함께 싸워나가겠습니다!!
『신 사쿠라대전』에서 클라리스 역을 맡은 Saori Hayami입니다.
전통있는 본 작품의 화조 대원으로 참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가련하고 사려 깊으며, 때로는 폭주하기도 하는 클라리스를 즐겁게 녹음하고 있습니다.
카미야마 대장을 중심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에게 친숙한 "그 노래"와 새롭게 선보이는 수많은 화려한 악곡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마 이와 같은 임무를 맡게 되어 제국 극장으로 돌아오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도대체 왜?」 놀라움과 당황스러움, 죄책감,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갈등……
하지만, 새롭게 막을 연 『신 사쿠라대전』. 그 의문이 밝혀진 지금 확고한 사명과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고 신생 제도 화조와 함께 저도 다시 차세대 "꽃"을 피우겠습니다!!
초대 사쿠라 팬 여러분, 그리고 신 사쿠라 팬 여러분.
사쿠라의 세계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꿈의 뒷이야기를 당신과……
신구지 사쿠라를 연기하게 되어…… 대극장에서 10년간이나 가요 쇼를 연기하고, Yumi Katsura 씨의 브라이들 패션쇼에서 모델을 했으며, 올해 7월에는 OSK 일본 가극단과 교토남좌에서 컬래버레이션 리뷰 『OSK SAKURA NIGHT』를
상연하는 등, 이렇게도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쿠라대전』 덕분에 제 성우 인생이 즐겁고 화려해졌습니다.
『신 사쿠라대전』에는 어떤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팬 여러분과 낭만 넘치는 꿈을 보고 싶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평소와는 다른 작업이어서 즐거웠습니다.
훌륭한 역사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작품의 신작, 저 자신도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됩니다.
「사쿠라 대전」의 신작에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실은 당시에 게임은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그림을 좋아해서 공략 책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도 봤었기 때문에 그 당시의 작품에서 느꼈던 분위기를 소중히 하면서 디자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차이나 의상을 디자인해 본 적은 없었지만, 판타지를 섞어 가면서 진행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신 사쿠라대전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런던 화격단」의 디자인을 담당한 BUNBUN입니다.
많은 팬에게 사랑받았던 작품「사쿠라대전」에 참가하게 되어 두렵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아무튼 어떤 게임이 될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작품을 지탱해온 여러분과 새로운 작품을 방문하는 여러분이 이번 작품을 즐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런던 화격단이 여러분에게 선보여 플레이하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한 유저의 입장으로 플레이했었던 『사쿠라대전』시리즈에 디자이너의 한 사람으로서 참가하게 되어 왠지 신기한 기분입니다.
시리즈 작품이기 때문에 자신의 그림이 참가하는 것에 긴장도 했습니다만,
이미지가 새롭게 변한 쿠보 선생님의 메인 캐릭터들이 먼저 준비되어 있어 준 덕분에 큰 부담감 없이 자신의 색을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베를린 화격단도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힐링 캐릭터 적인 제국 극장의 마스코트라는 의뢰를 받고 힐링 부분과 1940년대 감각을 중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제국 극장 뿐만 아니라 세가의 마스코트 캐릭터로서도 알렉스 키드, 소닉, 페팔초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사쿠라대전』을 플레이했을 때를 생각하면 설마 제가 그 타이틀을 짊어질 작품에 참가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무척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디자인한 캐릭터는 게임 플레이 중에도 자주 만나게 되는 캐릭터여서 주인공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갈지 저 자신도 기대됩니다.
『사쿠라대전』은 제가 게임 업계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탄생한 작품이며 당시 받았던 인상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재부팅의 제안을 받았을 때, 드디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인한 하쿠슈는 주인공의 검술 스승이며 신비로운 면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평소에 그리는 캐릭터와는 다른 테이스트와 세계관을 즐기면서 작업했습니다.
동경했던 타이틀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기쁘며, 여러분과 함께 플레이하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신 사쿠라대전 시동」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사쿠라 팬 여러분들과 저에게 있어 이 이상 바랄 게 없는 뉴스입니다!
「다시 사쿠라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사쿠라 대전은 「노래」가 중요한 콘텐츠입니다.
저는 작가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지금까지 「사쿠라의 노래」에 심혈을 기울여왔습니다.
물론 이번 『신 사쿠라대전』을 위해서도 주제곡을 포함한 악곡을 다수 제작했습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마음에 직격하여 과거의 사쿠라 송 못지않은 새로운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로운 출발」에 건배!!
『사쿠라 대전』 재부팅에 참가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016년 세가로부터 그런 제유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그런 자격이 있을지, 망설이고 고민했습니다.
『사쿠라 대전』은 제1회 일본 게임 대상 작품이고, 선구자로서 한 시대를 개척한 작품입니다.
그로부터 3년. 제가 그 도전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참가를 결정한 이유는 저에게 제유해주신 분이『428』의 세가 측 프로듀서였기 때문입니다.
전설의『街(거리)』라는 작품에 도전한『428』.
그리고『신 사쿠라대전』은 전설의 『사쿠라 대전』에 도전합니다.
자, 드디어 막이 올라갑니다.
이십여 년 전에 만든 작품이 새로운 스태프분들에 의해 완전히 새로운
『사쿠라 대전』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들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의 진화와 함께 이야기의 방향성과 시대성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도전이 새로운 ＜꿈의 연속＞을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