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4｜ ABOUT ｜ SEGA공식 사이트

INTRODUCTION

전 세계 누계 판매수 100만장 이상을 기록한 독창적 시뮬레이션 RPG「전장의 발큐리아」.
그 최신작이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등장인물로
가공의 유럽을 무대로 펼쳐지는
전쟁을 통한 휴먼 드라마를 그린다.
손수 그린 듯한 독특한 묘화 시스템「CANVAS」와
전략과 액션을 융합한 참신한 배틀 시스템「BLiTZ」도 최신 기술로 더욱 진화했다.

세계를 놀라게 한「전쟁의 발큐리아」시리즈 최고 걸작이 여기에――.

CHARACTER DESIGN 캐릭터 디자인 혼조 라이타

MUSIC 음악 사키모토 히토시

THEME SONG 주제가 쿠라키 마이

STORY

「그 전쟁 자체가, 우리의 청춘이었다.」

전화 아래에서 그려지는 청춘 군상.

정력 1935년 공화국 국가 연합체「연방」과 전제 군주 국가「제국」
의 둘로 나누어진 유럽 대륙. 연방은 압도적인 물량을 자랑하는 제국
에게 고전을 면할 수 없었지만 열세를 뒤집기 위해 제국의 주도를 습격
하는 一대반격 작전「노던크로스 작전」을 발동한다.
작전에 종군하는 연방군 E소대 소속 클로드는 동료와의 유대,
이어받은 마음, 그리고 많은 희생의 밑에서 강한 의지를 시험받는다.
전화 아래이기에 찾아온 슬프고도 뜨거운 청춘이 그려진다.

SYSTEM

손수 그린 일러스트가 3D로 움직이는 그래픽 표현「CANVAS」

손수 그린 수채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그래픽 표현「CANVAS」(캔버스)는
손으로 그린 듯한 느낌을 더욱 강하게 추구해, 밀도를 높여 따듯하고 섬세한 표현으로 진화했다.
윤곽선을 빗나가게 하고 색칠을 삐져내, 빗금으로 그림자를 그리고
글자로 효과음을 나타내는 등, 독특한 게임의 세계를 연출하고
플레이어를 스토리에 끌어들인다.

전략x액션 배틀 시트템「BLiTZ」

전략과 액션을 융합한 배틀 시스템「BLiTZ」(블리츠)는
시리즈 최대 규모의 광대한 맵, 유닛 수의 증가,
새로운 병기의 등장 등 다양한 진화를 이루었다.
포격의 요격이 추가되어 현장감이 증폭된 필드에서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적의 부대를 격퇴해
리얼 타임으로 질주하는 전장을 체험할 수 있다.

※화면의 이미지는 일본어 버전의 스크린샷이며, 한국어로 현지화될 예정입니다.

WORLD

무대는 가공의 유럽 대륙.
북반구에 위치하는 가장 큰 대륙의 서부 지익 일대를 가리킨다.
고대로부터 통일을 지향하는 많은 세력들이
패권을 다퉈온 땅이다.
1800년대를 맞아 유럽 대륙은 황제가 중심이 되어 제국을 통치하는 연합국「동유럽 제국연합」과
왕정을 폐지한 공화국들의 연합체인「대서양 연방 기구」라는 두 개의 동서 강국에 의해 분단되었다.
이윽고 양 진영은 광물 자원
라그나이트」를 둘러싸고 대립했다.
정력 1935년 긴박하던 유럽 정세 속에서 제국군은 불가침 조약을 파기, 연방의 동맹국을 향해 진격을 개시한다.
유럽 대륙 전역을 휩쓴 사상 최대 규모의 대전「제2차 유럽 대전」이 발발했다.

연방군 E소대 대장으로서 전쟁에 참가한 클로드는 서전에서 간신히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개전에서 3개월 후, 제국의 압도적인 물량에 패퇴를 계속해 왔던 연방군은 힘겨운 정세에 처해있었다.
싸움을 끝내고 거점에 복귀한 클로드에게 상관은 대규모 작전의 발동을 고한다.
연방군의 열세를 뒤집도록 제국의 수도를 습격하는 一대반격 작전一一「노던크로스 작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