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배포되는 추가 스토리(단편) 4편 세트입니다.

※본 시즌 패스는 추가 DLC를 각각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세트 가격입니다.

정력 1935년 9월.
지크발 전투를 겨우겨우 승리로 장식한 연방군은 부대를 추스르기 위해 전군 재편성을 시행했다. 그러던 어느날 E소대에 어떤 명령이 내린다.
제국의 최중요 보급경로 제압 임무.
적의 수송 거점에 침공한 클로드 일행은 눈앞에 펼쳐지는 제국의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밭에 직면한다.

정력 1935년 겨울.
설상순양함 센추리온과 합류한 E소대는 어느날 위생견 라그나로크가 사라진 것을 알아챈다.
대원들은 각자 제대로 보살피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느껴 정찰 임무로 클로드 일행이 없는 틈을 타
라그나로크 탐색에 나서기로 한다.
하지만 이것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피크닉」의 시작이었다……

사지의 전장에서 구원 요청이 들어왔다.
요청이 있는 지점은 6곳. E소대는 이 구원에 향하기로 한다.
아비규환의 전장에서 울리는 구원 요청. 과연 정예의 E소대는 이 고난을 이겨 낼 수 있을까!?

정력 1933년.
마침내 완성된「승리의 벽」지크발 라인.
그러나 이 뒤에서는 현저히 성과를 내지 못하는 크라이마리아의 특수능력 조사시험이 준비되고 있었다.
이 감사 역할에 파견된 제국 육군 셀베리아 블레스 중사.
폐기인가 실험 지속인가.
크라이마리아의 운명은 두 명의 발큐리아의 해후에 쥐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