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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 EYES:사신의 유언

STORY이야기

STORY.05 검사・후지이 마후유의 방문

범인으로 경찰에 체포된 건,
야쿠자 업계 내에선 속된 말로 “부스러기”라 불리는 말단
조직인 동성회 계열 마츠가네조의 서열 2위・하무라 쿄헤이.
그의 변호인으로부터 사건 조사 의뢰를 받은 야가미
타카유키는, 하무라를 무죄로 만들 재료를 찾기 시작한다.

카무로쵸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는 건,
야가미 탐정 사무소에게 있어 가장 전문인 분야.

하무라는 사건 당일 밤, 한밤 중에 사우나에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을 입증할 증거나 증언은 찾지 못한다.

한편, 사건 전에 하무라와 피해자가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경찰 측이 공개한다.

게다가 CCTV 영상을 보면, 하무라가 이후 피해자가 되는
간사이 야쿠자와 말다툼을 한 후,
자신이 뒤를 봐주는 가게로 끌고 들어간다.

「제대로 찍혔는걸, 이 영상.
이 정도면 하무라 씨도 변명의 여지가 없겠어」
라고 말하는 야가미.

경찰이 하무라를 체포한 것이 납득되는 상황에서,
야가미 탐정 사무소에 한 명의 여성이 찾아온다.

「잘 지내나 보네, 야가미」

라고 하며 미소짓는 그녀의 이름은, 후지이 마후유.
젊은 데다 미인. 게다가 검사이기도 하다.

야가미가 변호사였던 시절에는 데이트를 한 적도 있지만,
오쿠보 신페이가 연인을 무참히 살해한 후,
야가미는 그녀와 거리를 두고 있다.

마후유가 오늘, 여기에 나타난 이유는
「일 얘기 하러 왔어. 당연하지만」 바로 이것.

야가미가 하무라의 사건을 조사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왔다고 한다.

정보원은 마후유의 어릴 적 친구이자 대학 동기인,
겐다 법률 사무소의 시로사키 사오리다.

마후유에 의하면, 체포된 하무라의 기소가 결정됐다고 한다.

즉, 재판은 확정됐고, 검찰이나 경찰이 손에 쥔 증거를
바탕으로 심의가 열린다는 것이다.

담당 검사는 마후유가 아니지만,
야가미에겐 익숙한 인물이었다.

……그 이름은, 이즈미다 케이고.

야가미가 오쿠보 신페이를 무죄로 만들었을 당시,
담당 검사였던 남자다.

유죄율 99.9%를 자랑하는 일본의 형사 재판에서,
야가미에게 승리를 빼앗긴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3년 만의 대결이네」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줄곧 야가미의
변호사 복귀를 바라왔던 마후유.

하지만 야가미에겐 그럴 맘이 없다.
어디까지나 탐정으로서 하무라의 변호를 도울 뿐이었다.

그러자……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 야가미는 탐정 일이 전혀 어울리지 않아」

아쉬운 한 마디를 툭 내뱉고,
야가미 탐정 사무소를 떠나는 마후유.
그렇지만, 한밤중인 카무로쵸에 여성 혼자 돌려보낼 순 없다.

마후유를 배웅해주려고 멈춰 세우는 야가미.
그것이 예상치 못한 오해를 낳고 만다.

「뭐야, 넌?」

이라고 말하며, 간단하게 야가미의 팔을 꺾는 신사. 예상치
못한 순간이었다고는 하지만, 야가미의 팔을 잡은 손힘은
강했다.

「어, 지검장님……」

신사의 정체는, 마후유의 상사인, 도쿄 지검의 모리타 지검장.

「그렇군, 그쪽이 야가미 변호사?」

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야가미의 사정은 알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모리타 뒤로 또 한 명, 야가미에게 기분 나쁜 웃음을
내비치는 남자가 다가온다. 그것은, 실로 3년 만에 재회였다.

「오랜만이군, 야가미 변호사.
법정에 서는 자네 모습을 못 봐서 유감이었는데」

……이즈미다 검사.
아마도, 야가미가 법정을 떠난 것에 누구보다 기뻐했을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다.

카무로쵸에서 일어나는 엽기적인 살인 사건.
그 재판의 배우가 전부 모인 순간이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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