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7빛과어둠의행방

전투

다양한 계통과 그레이드로 나눠진 다채로운 적 캐릭터

본작에서는 등장하는 적 캐릭터의 종류가 많아 그 수는 시리즈 역대
최다이다. 파워 몬스터 계열, 마법사 계열, 물건을
훔치는 도적 계열 등, RPG
다운 개성과 특징을 지닌 적이 다수 준비되어 있다. 적에겐 몇 가지의 「계통」
이 존재한다.
거의 모든 적이 특정 「계통」에 속해 있으며, 그 안에서 또
난이도별로 단계(그레이드)가 나누어져 있다. 예를 들어
「갱」 계통은 가장
약하지만, 「컬러 갱」, 조금 더 강한 「매드 갱」, 한층 더 강한 「갱 에이스」, 가장 강한 「갱
보스」와 같은 그레이드가 존재한다.

갱 계통

거리에서 나쁜 짓을 저지르는 야쿠자나 양아치와는 또 다른 폭력성을
자랑하는 계통.

하위 2종(컬러 갱, 매드 갱)은 주먹으로만 공격하지만, 상위 2종(갱 에이스, 갱
보스)은 권총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강적. 총격은 방어할 수 없는 위험한
공격이므로 발견하면 장비와 회복 아이템을 충분히 준비해두자.

군인 계통

오른손에 쿠크리 나이프, 왼손에 보우건을 들고 있어,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
모두를 할 수 있는 계통.
군인 계통의 그레이드는 「군사 오타쿠」, 「고독한
아미」, 「난도질 코만도」, 「아미네이터」순으로 강해진다.

그레이드가 올라감에 따라 나이프 참격, 수류탄 폭격, 보우건 연사와 같은,
무기를 사용한 기술을 구사한다. 최상위인
아미네이터에 이르게 되면 「파괴
광선」이라는 빔을 눈에서 발사한다. 인간인지 아닌지조차 수수께끼인
적이다.

극적 진화를 이룬 『용과 같이7』. 물론 본질은――불변!

※개발 중의 화면 이미지입니다.